“꿈꾸는 자와 탐욕자 (1)”
- daeyeoul
- 2019년 8월 10일
- 1분 분량
당신은 꿈꾸는 자입니까?
탐욕자입니까?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으로 팀을 이루었습니다. 그들은 꿈꾸는 자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을 리더로 인정하고 받아들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로부터 해방시키는 비전을 이루기 위하여 반드시 거쳐야 하는 길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집트의 통치자 바로입니다. 바로는 이집트의 신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의 말 한 마디에 이스라엘이 해방이 될 수도 있고 종살이로 남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바로는 탐욕이 가득한 지도자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꿈꾸는자와 탐욕자를 구분짓게 합니까?
1. 하나님과 관계가 있는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출 5:1)
“......히브리인의 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셨은즉......” (출 5:3)
“바로가 가로되 여호와가 누구관대 내가 그 말을 듣고 이스라엘을 보내겠느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니 이스라엘도 보내지 아니하리라” (출 5:2)
바로는 당대에 강력한 나라의 통치자로 이집트에 대하여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에 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꿈은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것입니다. 저는 이들을 탐욕자라고 부르겠습니다.
"나는 기독교도 불교도 이슬람도 안믿는다. 오직 나만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도 결국은 자기가 만들어 낸 무엇을 믿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와 이집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들을 위하여 신을 만들고 섬겼습니다.
자기들의 신이라고 하였지만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종으로 부리고 핍박하는 것도 상관없는 것입니다.
오직 자기 자신의 욕심을 채울 수 있게 해 준다면 그것이 신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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