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예배자 (6)
- 이대열 목사
- 2018년 12월 2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19년 1월 9일
12-2-18

”진정한 예배자 (6)“
2. 진정한 예배는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다.
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자기에게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23)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24)
(요 4:23, 24)
하나님은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그러나 아무렇게나 예배하는 자를 배제하신다.
“이렇게”…라는 말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받으실만한 조건을 설명한다.
“이렇게”….의 내용은 무엇인가?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이다.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들어옴으로 예수를 통하여 참된 예배자가 된다.
(1) 성도가 영적인 존재가 되었기 때문이다.
성도에게 성령이 임하셔서 죽었던 영을 살리시고…
성도의 영이… 영이신 하나님과의 교제를 가능하게 하셨다.
예배에 여러가지 절차가 있고 형식 (장소, 시간, 예배 제도) 이 있지만 그리고 그것을 전혀 무시할 수는 없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영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예배는 영적으로 거듭난 자가 드리는 예배를 의미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과의 영적인 교제가운데 있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3차원적인 세계에서 4차원적인 세계를 경험하는 것이 바로 예배인 것이다. 이렇게 영으로 드리는 예배를 통하여 성령께서 우리의 예배 속에 임하시고 우리의 마음을 깨끗케 하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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