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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의 파도를 사모하며 (12)”

  • daeyeoul
  • 2019년 3월 30일
  • 1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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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면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 가장 어둡고 두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모릅니다. 이제 밤은 거의 지나고 주님의 오심이 가깝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지막 때에 우리 주님이 일으키실 부흥의 파도를 사모합니다. 이 부흥은 사람들의 대형집회나 운동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 의하여 일어나는 것입니다. 인간의 힘으로는 절망하여 도무지 아무런 소망이 보이지 않을 때 오직 하나님의 힘으로 일으키시는 역동적인 생명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마른 뼈들이 성령의 힘으로 살아나서 군대가 되듯이 열매맺는공동체가 부흥의 파도를 타며 마지막 때에 추수꾼으로 쓰임받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에스겔이 본 환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어디에서 들려오고 있는가?

그곳은 마른 뼈가 가득한 골짜기다.

산의 정상에서는 하늘을 보지 않는다.

정상 밑에 널려있는 풍경을 즐긴다.

그러나 골짜기에 서 있으면 하늘을 보게 된다.

골짜기에서 이리 봐도 막혀있고 저리 봐도 막혀 있고

아무소망 없는 골짜기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위를 보는 것이다.


위를 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마른 뼈 같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골짜기 같은 인생의 절망 속에서도 회복의 메시지를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자.

마른 뼈에 힘줄을 붙이고 살을 채우시고 가죽으로 덮고 생기를 불어넣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자.


마른 뼈 같은 내가, 마른 뼈 같은 가정이, 마른 뼈 같은 사업이,

마른 뼈 같은 여러 상황들이,

군대처럼 일어날 것을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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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고 실천하는 역동적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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